끝내 세상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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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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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세상에고개를숙이지않는다
끝내 세상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오늘 날 사회의 모습이 쌀 99가마 가진 부자가 고작 1가마 가진 서민에게 100가마를 채우기 위해 겨우겨우 살고 있는 서민의 한 가마 마저 뺏는 모습 같다.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필요한건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가 아닌 최소한의 도덕적 의무가 더 필요한 것 같다. 아직 많은 면에서 명가의 자질을 갖추지 못하고 있따 단지 그저 권력과 돈이 있다고 해서 명가 행세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오늘날 이런 계층들이 명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최고 덕목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고 생각한다. 아니 명가란 칭호를 하지 않고 단지 고위층, 가진 자, 재벌 이 정도의 계층을 조선 시대의 명가와 비슷한 성격을 지냈다고 하겠다.에 대한 글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들은 사회의 모범이 되기 위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다.hwp( 61 )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끝내 세상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인간의 욕심은 채울 수 없는 그릇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그렇게까지 해서 욕심을 채워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매일 매일 학교 정문을 지나갈 때면 내가 한양대 학생이라는 게 부끄러워진다. 바로 상도동 주민들의 정문 앞 단식 투쟁 때문일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들의 시위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고 소란스럽다는 이유로 비난의 화살을 이들에게 돌리기도 한다.인문사회레포트 ,
책을 읽으며 이들 명가의 공통점은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이었고, 포기란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잘 못 이전에 이들을 이렇게 까지 몰고 간 이유와 그…(투비컨티뉴드 )
다.,인문사회,레포트
끝내 세상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아직 한번도 가진 자의위치에 있어보지 못한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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