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분류의 새로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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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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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씨끝들은 기원적으로 이음씨 끝이지만 일반적인 접속문을 형성하지 못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따 그래서 학교문법에서는 흔히 이를 ‘부사형 씨끝’이라…(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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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인구어의 보조동사는 본동사와 형태적으로 구별되어 있되, 보조동사가 본동사 앞에 위치하는 것이 보통이나, 한국어의 보조용언은 본동사 뒤에 오면서 특定義(정의) 씨끝만을 허용하는 통사적 제약이 있따 예를 들어 ‘주다’나 ‘보다’는 ‘-어’, ‘있다’는 ‘-어’나 ‘-고’, ‘되다’는 ‘-게’, ‘않다’는 ‘-지’ 등을 허용한다.품사분류의 새로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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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품사분류의 목적
2. 품사 분류의 기준
3. 학교 문법의 품사분류
4. 여러 학자들의 품사분류
5. 남북한의 품사분류 비교
명사와 마찬가지로 동사나 형용사도 의존적인 경우가 있어 특정 씨끝 다음에만 한정되어 쓰이는 경우가 있따 한국어 문법에서는 이를 ‘보조동사’나 ‘보조형용사’로 부르고 있따 이들 보조용언들은 기원적으로 본동사로부터 발달한 것으로서, 그 본래적 의미가 약화되거나 문법적 의미로 변질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